[연금] 퇴직연금이란? (DB/DC/IRP 도대체 뭐야?)

[연금] 퇴직연금이란? (DB/DC/IRP 도대체 뭐야?)

 

 

 

* 본 포스팅은 연금부자들이란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메모해 놓은 글입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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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대한민국 연금제도

 

부동산 담보 : 주택연금, 농지연금

 

개인연금 : 연금저축, 연금보험

 

퇴직연금 : DB형, DC형, IRP

 

공적연금 : 국민연금, 공무원/사학/군인/별정우체국 연금

 

기초연금 : 하위 70%, 65세 이상

 

 

연금을 잘 운영하여 평생 월급 500만원을 만듭시다!

(매월 기초생활비 150만원 + 적정생활비 150만원 + 여유생활비 200만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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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즈음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.

연금도 재테크에 중요한 수단인데, 노후에 현금흐름의 핵심이 됩니다.

 

퇴직연금은 무엇이고, DB/DC/IRP 같은 용어를 알아봅시다.

 

 

 

 

퇴직연금

과거 퇴직금제도가 발전한 것. (2005년 부터 퇴직연금제도 시행)

  - 2016년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시행

  - 2022년부터는 모든 사업장이 퇴직연금 도입해야함.

 

(1) DB 형 (확정급여형) : 받을 금액이 확정되어 있음. 과거 퇴직금 제도와 유사.

  - 최근 3개월 평균임금 x 근속년수

 

(2) DC 형 (확정기여형) : 내는 금액이 정해져 있음. 받을 금액은 향후 운용수익에 따라 달라짐. 개별계좌를 부여하고 그 계좌에 회사가 일정한 퇴직금을 정기적으로 납입해주는 방식. 그 계좌의 운용권한은 종업원에게 부여. 그 운용결과에 대해 책임. (회사는 운용상의 책임은 없음.) - 퇴직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위험자산 투자 비중을 70% 한도로 제한

 

(3) IRP (개인형퇴직연금) - 연간 700만원까지 세액공제

 

 

DB 형 / DC 형을 선택할 수 있는 근로자라면, 본인이 향후 진급이 가능하여 월급이 자꾸 오를 것 같은 사람은 DB형이 나아보이고 (최근 3개월 평균 임금이 올라가므로), 본인의 월급이 비교적 고정적이고, 임시로 근무하거나 이직을 자주 하는 사람은 DC 형이 나아보입니다. 또 자신이 퇴직금을 직접 운용하길 원하는 사람은 DC 형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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